'한예종 수석입학 맞아요'…정소민, 163cm 44kg 해외서 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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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JJ”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파리 기반 하이주얼리 브랜드 MESSIKA 포토월 앞에서 포착된 그는, 말 그대로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연한 핑크 톤의 민소매 톱과 레이어드 셔링이 인상적인 풍성한 튤 스커트, 그리고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이어링으로 정소민은 로맨틱하면서도 기품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손끝을 살짝 들어 올린 포즈는 마치 하이패션 광고 컷을 방불케 했다.

특히 함께 자리한 메시카 회장 발레리 메시카와의 투샷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슈트에 브라렛을 매치한 강렬한 스타일의 발레리 메시카 옆에서도 정소민의 단아함과 청초함은 더욱 빛났다. 두 사람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고급스러움을 공유했다.
해외 패션 팬들도 정소민의 스타일링에 주목했다. ‘피겨 요정 같다’, ‘공주 실물로 봤다’, ‘누가 봐도 여배우 오라’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역시 한예종 수석”, “44kg 라인 실화냐”, “하객룩 교과서 또 추가” 등 감탄이 이어졌다.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기력은 물론 163cm에 44kg이라는 슬림하고 균형 잡힌 비율로, 매 작품과 화보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그는, 올 하반기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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