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샘 해밍턴, 자녀 영어 교육 소신 발언 "영어유치원 필요 없어, 집안 환경이 중요"

컨텐츠 정보

본문

샘 해밍턴, 자녀 영어 교육 소신 발언 "영어유치원 필요 없어, 집안 환경이 중요"기사 이미지
샘 해밍턴, 자녀 영어 교육 소신 발언 "영어유치원 필요 없어, 집안 환경이 중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콘텐츠 '이웃집 남편들'에서는 래퍼 슬리피, 방송인 샘 해밍턴, 개그맨 곽범과 송하빈이 출연해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녀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어 유치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는 솔직히 우리 애들은 아빠가 호주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를 하는 거지 왜 필수인지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 교육은 평생 영어 안 쓸 거면 꼭 배워야 될 이유가 있나 싶다. 어느 정도만 간단히 소통하면 되지 않냐"고 밝혔다.


슬리피는 아내와 자녀 유학에 대해 고민했다고. 슬리피는 "유학 얘기를 하다가 아이는 영어를 잘하는데 엄마아빠는 아예 영어를 못하면 창피할 거 같다. 그래서 아예 시키지 말까 싶다"고 토로했다.

기사 이미지
이에 샘 해밍턴은 "확실히 환경이 중요하다고 본다. (영어 유치원에서) 영어를 하다가 집에 오면 배웠던 대로 계속 자연스럽게 써야 되는데 안 쓰게 되면 그 다음날 가면 원위치다.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들어야 한다"고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해 밝혔다.

그런가하면 샘 해밍턴은 의대 입시 학원, 수행평가를 위한 줄넘기 학원 등 지나친 사교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샘 해밍턴은 "초등학교 아직 그 시험이 있다. 그거 때문에 줄넘기 학원을 많이 간다더라. 나는 솔직히 그것 좀 얍삽하다고 생각한다. 학원까지 가서 점수를 올려야 하냐"고 소신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812 / 5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