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박현호♥은가은 거액 축의금 투척 "10명 합쳐도 안 될 정도"(불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현호 은가은이 이찬원의 축의금 플렉스 미담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가요계 연상 연하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박현호 은가은 부부는 "이제 4월 12일에 결혼했기 때문에 약 1개월 정도 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결혼하니 더 블랙홀에 빠졌다" 라는 멘트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축의금 가장 고액의 축의금 누굽니까"라는 말에 "넘사가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진짜 이분은 한 몇 명 합쳐도 안 될 것 같아요"라는 것.

바로 주인공은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저는 세게 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제일 큰 액수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민망해했다. 이에 박현호 은가은 부부는 "그때 저희가 결혼하면 혼수 축의금 사회 다 해준다 했는데 정말 약속을 다 지켰다. 신혼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이찬원이 있고 부엌에 이찬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