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덕에 집 샀는데…복권도 맞췄죠" ♥박하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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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하선은 “꿈을 연달아 꿔서 7000원 당첨 됨. 주말엔 복권! 기부도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복권 뒷면에 “이렇게 좋은 일에도 쓰이는 줄 몰랐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당첨 이상의 소소한 의미까지 더한 모습이었다. 박하선은 “요즘 주말 루틴”이라며 복권 구매를 생활처럼 이어가고 있다고도 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하선이 “예전 ‘강심장’ 녹화 중 졸았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그걸 살려줘서 ‘하이킥3’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 장면 없었으면 집도 없고 차도 없었을 것”이라며 “강호동 덕에 인생이 달라졌다”는 고백도 더했다.
작은 복권 당첨부터 인생 반전까지, 박하선표 현실 감정선에 팬들은 “진짜 사람냄새 난다”, “강호동이 복권보다 대단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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