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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팽현숙 아픈데 김치볶음밥 주문 "내가 미쳐" 자책 (팽봉팽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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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승호가 팽현숙에게 김치볶음밥을 해달라고 말하고 자책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팽현숙 식당과 이봉원 식당이 영업 6일 차 대결했다.

평현숙이 컨디션이 안 좋아 남편 최양락과 알바생 미연이 주도적으로 요리를 했다. 유승호는 주문을 받고 서빙을 했다. 모두가 팽현숙을 걱정하며 자신의 몫 이상을 해냈다.


팽현숙은 “예전에는 (최양락이) 하나 엄마, 이거 확인해줘. 미연이도 이거 어떻게 해요? 이제 다들 프로가 돼서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도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양락이 요리를 하자 팽현숙은 “일취월장”이라고 칭찬하며 “다 소화해내는 걸 보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최양락도 “이제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게 영업이 종료되는 시점, 유승호가 팽현숙에게 “김치볶음밥 하나만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뒤늦게 “나도 미쳤다. 아픈 주방장님에게”라며 제 행동을 돌아봤다.

유승호는 팽현숙에게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서빙할 때마다 너무 먹고 싶었다”고 털어놨고 팽현숙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이라며 선뜻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다. 또 팽현숙은 알바생 유승호와 미연이 선물로 건넨 목걸이에 감격했다.

한편 ‘대결 팽봉팽봉’은 태국 꼬따오에서 코미디언 출신 요식업자 팽현숙, 이봉원이 식당을 차려 영업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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