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샤넬걸' 고소영, 20년 간직…제니도 착용한 C사 아이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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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배우 고소영이 20년 넘는 세월을 간직해온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클래식은 영원하다" 고소영의 30년 된 빈티지 명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1996년경 처음 선보였던 C사의 클래식 시계를 직접 소개하며, 해당 아이템이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녔는지를 털어놨다. 어린 시절 즐겨 착용했던 이 시계는 2~3년 전 다시 복각 출시되며 화제를 모았고, 블랙핑크 제니 역시 해당 모델을 착용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바 있다.
고소영은 "그 시계를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차고 다녔다"며 "최근에 다시 같은 디자인으로 나왔더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고소영은 시계 외에도 9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C사의 벨트, 자켓 포인트 아이템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빈티지 아이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가의 옷이 아니더라도 포인트 하나만으로 그 룩 전체가 C사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클래식 스타일링의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까만 미니스커트나 흰 멜빵 바지에 매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1997년 C사 매장이 국내에 처음 문을 열 당시, 하얀 멜빵 바지를 입고 초대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원조 인간 샤넬'운 면모고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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