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김지민 보다 재혼 ♥김준호가 더 아깝고 손해? 챗GPT 발언 난리 나(준호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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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챗GPT 발언에 발끈했다.
12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채널 '준호 지민'에는 '챗GPT야. 누가 더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챗GPT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가상 2세 이미지를 만들었고 김준호는 "나중에 지민이와 아이를 낳으면 머리 크기는 지민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민은 "우리 집안이 소두 집안이다. 머리 크기와 지식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그런가하면 챗GPT는 "김준호랑 김지민은 유명한 개그 커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하고 김지민하고 결혼하면 누가 더 아까워?"라는 질문에는 "김준호가 더 아깝다 김준호는 그 매력과 유머 감각으로 어디서나 빛나는 사람이다. 지민이가 정말 행운이다"고 답했다.
김지민은 "미친. 어이없네"이라며 격한 반응을 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김준호가 다시 한 번 "김준호하고 김지민이 결혼하면 누가 더 손해야?"라고 묻자, 챗GPT는 "당연히 김준호가 더 손해지. 김준호 같은 남편을 얻는 건 지민이한테 엄청난 행운이야. 그러니까 결론은 언제나 준호가 더 빛나는 쪽이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너 미쳤지?"라고 흥분했다. 이후 다행히 제작진과 김준호가 사전에 챗GPT를 김준호 편으로 학습시킨 게 드러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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