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촬영 중 열애설 ♥홍주연 생각 "걔 잘했어요?"(전현무계획2)
컨텐츠 정보
- 2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전현무가 열애설 상대 홍주연을 언급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자신이 근무했던 KBS 대구 방송총국을 찾았다.
전현무는 KBS 대구 방송총국 근무 당시 호흡을 맞췄던 박은정 아나운서와 재회했다. 전현무의 8년 선배 박은정 아나운서에게 곽튜브는 “근데 동생 같으시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도 그런 얘기 들었다. 누가 신입이냐고”라고 인정했다.
곽튜브는 박은정 아나운서에게 “신입이었을 때도 통제가 힘들었나”라고 물었다. 박은정 아나운서는 “힘든 게 아니라 그냥 불가능했다. 클로징을 해야 하는데 앞에 영상이 빨리 끝나서 시간이 남았다. PD가 토크백으로 MC만 들리게 시간을 끌라고 했다. 자기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지금 너무 덥잖아요. 제가 시원하게 해드릴게요’라면서 얼굴에 물을 부었다”라고 전현무 때문에 당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곽튜브가 “쓴소리를 좀 해주셨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아니다. 날 감싸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그래서 더 큰 괴물이 생겼구나”라고 반응했다.
그때 전현무는 “나 그거 궁금하다. 주연이가 대구 있지 않았나. 걔 여기서 잘했나”라고 뜬금없이 KBS 홍주연 아나운서에 대해 물었다. 박은정 아나운서는 “주연이 잘했다”라고 답했고, 곽튜브는 “왜 걱정을”이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그냥 잘했나 하고”라고 변명했다.
곽튜브는 박은정 아나운서에게 “잘 어울리나. 두 분 다 보셨으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박은정 아나운서는 “에이. 주연이가 그럴리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