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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배우 도전 이유 "능력 안돼 여기저기 찔러보기"(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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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도전 이유를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덱스와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서울 아차산 지역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덱스에 이이경은 "저한테 들어온 카더라가 있다. 덱스 씨가 연기자로서 큰 꿈을 갖고 있다더라"고 말했다.


덱스는 "능력이 안 되니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 것"이라며 "작년 또 '아이쇼핑'이라는 작품을 찍게 됐는데 아직 안 나왔다. 올해 기대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한편 덱스(본명 김진영)는 1995년 6월생으로 만 30세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으로 '가짜 사나이 시즌2', '솔로지옥 시즌2', '피의 게임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좀비버스'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덱스는 지난해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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