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日 지하철 타고 서민 체험…추성훈 "한국이면 난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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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일본 지하철 체험에 나섰다.
12일 공개된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최초 신동엽과 떠나는 해외 여행 (ft.키링 돈생 매미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 채널에는 신동엽과 김동현이 함께 출연해 해외 여행을 함께 했다. 추성훈은 신동엽과 김동현에게 도쿄 디저트 맛집을 소개했다.

유명 도쿄 빙수 집을 방문한 뒤 세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다음 식당으로 이동했다. 특히 신동엽은 지하철 티켓을 발권하는 추성훈 뒤에 서서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김동현은 "형 길을 잃은 거 같다. 미어캣 같다"며 웃었다.
또한 신동엽은 지하철 타러 가던 중 자신을 알아보는 이를 보며 눈인사를 했다. 김동현은 "저 사람도 형이 왜 여기있나 싶어서 긴가민가한 것"이라고 했다.
신동엽은 지하철에 타자마자 한 정거장 거리임에도 자리에 앉았다.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진짜 이건 보기 힘든 장면이다. 우리 나라에서 생각해봐라. 동엽이 형 지하철 타면 여기있는 사람들 난리 난다"고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추성훈'
명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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