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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여인천하' 항아리째 사약 드링킹…귀에서 '뽁 뽁' 콜라 소리 나더라"(라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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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도지원이 인생작 '여인천하'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천하' 특집을 꾸몄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도지원은 2002년 방영된 레전드 사극 '여인천하'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도지원은 '여인천하'에서 경빈 박씨 역을 맡아 악역을 선보였다.


도지원은 "원래는 '여인천하'가 50부작이었고 저도 20부쯤에 죽는 걸로 돼 있었는데 연장이 됐더라. 4~6회 연장되나 싶었는데 50회를 더 한다더라. 100회가 됐다. 그런데 또 연장을 한다더라. 또 50회가 늘어나서 150회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도지원은 "경빈은 123회에서 사약을 받고 죽었다"라며 "사약 받는 신을 찍는 날에 기자들이 엄청 많았다. 앞에는 콜라와 쌍화탕이 박스째로 있더라. '어디에 쓰는 거예요?'라고 물었더니 '너가 먹을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앉은 채로 항아리째 사약을 받았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귀에서 '뽁 뽁' 소리가 나더라. 콜라가 귀까지 들어갔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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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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