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엑셀방송 하차' 서유리, 너무 귀여운 잠옷 입고 "미쳤다 진짜"

서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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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잠옷 색감 미쳤다 진짜…너무 진심이었던 스타일링 #파자매파티 같이 출연한 게스트는 비밀! 방송으로확인하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은 채 서유리가 찍은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분홍빛 잠옷 세트에 체크 무늬의 가운을 걸친 채 러블리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내는 서유리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엑셀 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됐다. 엑셀 방송은 여러 BJ들이 모여 각각 나와 선정적인 춤을 추고, 이에 따라 받은 별풍선 개수를 엑셀 시트처럼 순위로 매기는 방송이다. 논란이 커지자 서유리는 “엑셀 방송은 최종적으로 제 의사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또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 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