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아유미, 하나뿐인 딸 위해 럭셔리 돌잔치…드레스도 착용

[OSEN=하수정 기자] 아유미가 딸의 첫돌을 맞아 잔치를 열었다.

아유미는 11일 "세아‘s 1st Birthday♥ 가족끼리 하는 거니까 준비할 게 그렇게 많지 않겠지는 웬걸"이라며 "암튼 우리 참 수고했다. 세아가 태어난지 벌써 1년이라니 매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뭐 한게 없는것 같았는데 그 사이에도 쓱쓱 잘 커준 울 세아에게 넘나 고맙고 참 기특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유미와 남편이 첫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첫돌잔치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유미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딸의 첫돌을 챙겼고, 호텔 못지 않은 장소에서 화려한 스케일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유미는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딸 세아 양 역시 귀여운 리본과 드레스를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2년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건강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