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생후 2개월 딸 공개…큰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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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왼쪽)이 딸을 육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행복한 기운"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담비 남편 이규혁(47)이 해이 양을 육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은 카메라를 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손담비는 딸을 안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손담비는 골프라운딩 인증샷도 공개했다. 밝게 웃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서울=뉴시스] 손담비(왼쪽)가 딸을 공개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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