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팬 주최 '비공식 행사' 소란 발생…"앞으로 직접 참여 없다" [공식입장]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허남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1/202506111716776466_68493cdf83d2f.jpg)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허남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1/202506111716776466_68493cdf83d2f.jpg)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허남준이 팬들이 준비한 비공식 행사에 참여했다 벌어진 소란과 관련,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1일 허남준의 소속사 에이치솔리드는 “최근 일부 팬분들꼐서 준비해 주신 비공식 행사에,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배우가 직접 현장을 찾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본래 의도와는 달리 예상치 못한 소란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허남준 측은 “앞으로는 공식 스케줄 외 팬 행사에 배우가 개별적으로 방문하거나 사전 공지를 통해 정식으로 참여하는 일은 없을 예정이다”라며 “허남준 배우는 팬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을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마음에 조용히 응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근 팬들은 허남준의 생일을 맞아 생일 카페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팬들이 방문한 가운데 허남준도 직접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따.
하지만 사전 공지를 받은 지인 또는 주최 측 소셜 미디어 팔로워 등 일부 팬만이 현장 입장이 가능했고, 현장에서 배우와 사진 촬영 등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현장에 있었음에도 문이 잠겨 입장하지 못한 팬들의 항의에 대해 주최 측은 “소속사 측 요청으로 배우의 안전관리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남준은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혼례대첩’, ‘스위트홈 시즌2’, ‘스위트홈 시즌3’,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별들에게 물어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