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택연 "이준호·임윤아 좋은 기운 이어 받고 싶다" (남주의 첫날밤)[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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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가수 겸 배우 서현과 옥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배우 옥택연과 서현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1 / rumi@osen.co.kr](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1/202506111416775370_68491c6dec281.jpg)
![[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가수 겸 배우 서현과 옥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배우 옥택연과 서현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1 / rumi@osen.co.kr](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1/202506111416775370_68491c6dec281.jpg)
[OSEN=장우영 기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과 옥택연이 아이돌에서 배우로 호흡을 맞춘다.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이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강수연, 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독자 평점 9.8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원작 웹소설과 웹툰의 합산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이 원작으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클리셰 파괴 로맨스가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주의 첫날밤’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와 2PM 멤버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와 2PM 멤버가 작품으로 만난 건 JTBC ‘킹더랜드’가 있다. ‘킹더랜드’에서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호흡을 맞췄고,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준호, 임윤아가 좋은 케미스트리와 높은 성적을 기록한 만큼 서현과 옥택연의 조합에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
서현은 “가수 활동을 오랜 시간 함께 했어서 큰 친분은 아니지만 내적 친밀감이 컸다. 많은 일을 함께 겪으면서 전우애 같은 감정이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편하고 작품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현장에서도 가감없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게 시너지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임윤아가 옥택연은 좋은 오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 이야기 들은 것처럼 좋은 사람, 배우여서 고맙고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어렸을 때부터 일해온 게 있다보니 동료애, 전우애가 많이 느껴졌다. 아이돌 시절에 자주 만났지만 친하진 않아서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금방 친해졌고, 촬영장에서도 의지하면서도 지냈다. 이준호, 임윤아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1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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