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김우빈, 알고보니 홍석천 덕 배우 입문…'보석함'으로 은혜 갚았다 '의리'

컨텐츠 정보

본문

김우빈, 알고보니 홍석천 덕 배우 입문…'보석함'으로 은혜 갚았다 '의리'기사 이미지
김우빈, 알고보니 홍석천 덕 배우 입문…'보석함'으로 은혜 갚았다 '의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우빈이 홍석천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탑게이의 함부로 애틋한 보석'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홍석천은 "내가 우리 우빈이를 너무 기다렸는데, 진짜 나와준다는 약속을 하더니 딱 나와줬다"며 김우빈의 의리를 칭찬했다. 빛나는 김우빈의 비주얼에 홍석천은 "우빈아 너는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멋있고 잘생겼냐"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홍석천은 김우빈의 배우 데뷔에 공을 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사 이미지


김우빈은 "홍석천 형을 제가 스무살 모델 시절에 처음 봤는데, 저한테 처음으로 '너는 배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전까지 저는 배우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그때 처음 고민해봤다"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모델 동생들이 쭉 있었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친구가 하나 보였다. 뭔가 저 친구를 알고 싶어서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홍석천은 "(일부러) 우빈이 근처로 갔다. (가까이서 보니) 비주얼이 너무 좋은 거다. 그리고 그때가 마침 배우 중에 공룡상 배우들이 막 각광받기 시작할 때라 딱 최고였다"며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듯한 눈빛으로, '저 친구 대박 나겠다' 싶어서 끊임없이 배우 하라고 꼬셨다. 그 말을 듣고 배우를 해서 '대세 배우' 김우빈이 된 것"이라고 남다른 선견지명을 자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홍석천의 보석함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184 / 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