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찬미, 다 보여줬다…"다정하고 고마운 ♥예비신랑"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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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AOA 출신 찬미(본명 임도화)가 감각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찬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도화에요.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하실래요..? 우리답게 찍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찬미는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컨셉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어보았습니다”며 웨딩촬영 전 과정을 직접 준비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총 여섯 벌의 서로 다른 콘셉트가 담겼다. 잔디밭에서 벌룬과 함께 barefoot 웨딩을 즐기는 듯한 내추럴 콘셉트부터, 도시의 야경 아래 블랙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찍은 세련된 컷, 부엌에서 촬영한 발랄한 커플샷까지, 다채로운 무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지막에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중한 화이트 톤의 정면 커플샷과 솔로 컷도 담겨, 공식 웨딩사진 느낌도 전했다.
한편 찬미는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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