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키 180㎝인데 "185㎝ 거인, 내가 178㎝" 유재석 의심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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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홍진경의 키를 의심했다.
6월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성북동에서 홍진경, 이동휘를 만났다.
이동휘가 홍진경과 함께 이동하는 길에 “누나 오늘따라 키가 더 커 보인다”며 홍진경의 키가 더 자란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홍진경은 180cm라고 키를 밝혔고 유재석은 자신이 178cm라며 홍진경이 더 커 보인다고 의심했다.
반대로 홍진경은 유재석이 178cm가 아니라며 서로를 의심하게 된 상황. 곧 홍진경은 유재석을 의심한 것을 자책하며 “죄송해요 오빠. 진짜 내가 미쳤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은 183cm 유연석과 나란히 서도 키가 크게 차이나지 않았고, 유연석도 “더 큰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동휘가 “내가 179cm”라고 밝히자 홍진경은 “네가 무슨 179cm냐”며 이동휘도 의심했다.
유재석은 홍진경이 185cm는 돼 보인다며 “거인”이라고 농담했고 홍진경은 “거인이 뭐냐. 좋은 마음으로 나왔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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