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 '혈액암 투병' 미스터황과 헤어졌나…10기 영철과 묘한 분위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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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미용사 10기 영자와 농협 직원 10기 영철의 핑크빛 만남이 포착됐다.
10기 영자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나는 솔로 10영철 10영자. 어디인지는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국내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10기 영자와 10기 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초반까지 확고한 러브라인이었지만 10기 현숙의 등장 후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게 됐다.
10기 영철은 방송 이후 10기 현숙과 연인으로 발전,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지만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영철과 헤어진 10기 현숙은 지난 3월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10기 영자는 올해 초 방송된 ENA·SBS Plus '나솔사계'에 출연, 미스터 흑김과 최종커플이 됐으나 한 달간의 짧은 교제 후 이별했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미스터황과 만남을 시작했다. 미스터 황은 지난 3월 혈액암 소견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의 SNS에 서로의 흔적이 사라져 이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사진 = 10기 영자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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