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20주년, 모든 멤버 함께 못해 아쉽지만…" (오분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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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완전체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오분순삭' 유튜브 채널에는 '무도 하차 후 처음 모인 셋 “진아 너 왜 이제 기어나왔어?”'라는 제목의 20주년 '하와수' 라이브 방송 편집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근황에 대해 "바로 지난주에 마라톤이 있었죠?"라고 입을 열었고, 정준하는 "박명수 씨가 (마라톤 공연) 스타트를 끊어줬는데, 공연 분위기가 너무 좋아가지고 현장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첫 번째 라이브 이후 시청자들이 보낸 메시지들을 본 박명수는 "'무도'를 잊지 않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 조금 아쉬운 건 모든 멤버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들 스케줄도 있고 하니까, 다 모여서 김태호PD도 같이 한 번 만나고 그렇게 해서 한 번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제발 저희를 잊지 말아달라. 그리고 저희가 ('무도' 이후로) 대표작이 없다"고 농담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와 함께 '무한도전 20주년' 행사에 가장 참여율이 높다는 댓글에 "저희가 스케줄에 없는 게 아니라, 20주년 기념으로 많은 곳에서 찾아주신다. 지금 또 딴 곳에서도 연락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난 연락받은 게 없는데"라고 말해 웃픈 상황이 만들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오분순삭'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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