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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빚" 혜은이, 또 돈 빌려줬다('같이 삽시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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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빚" 혜은이, 또 돈 빌려줬다('같이 삽시다')[순간포착]

"200억 빚" 혜은이, 또 돈 빌려줬다('같이 삽시다')[순간포착]

[OSEN=오세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의 타인을 향한 단호하지 못한 마음이 드러났다.

9일 방영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의 45년 단골 미용실이 공개됐다. 혜은이의 트레이드 마크 바람머리를 창조한 헤어 디자이너 린다는 혜은이의 절친이기도 했다.

혜은이의 초혼, 재혼 결혼식에 딸 결혼식까지 머리를 담당했다는 린다는 혜은이의 모습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린다는 “혜은이가 어렸을 때는 참 수줍고 말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버릇이 없어서 인사도 안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젠 밝아지고, ‘같이 삽시다’하면서 박원숙 선생님처럼 어른다운 어른을 만나서 늘그막에 좋은 분 만나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린다는 “혜은이가 형편이 피어나니까, 어떤 후배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더라”라고 말해 일동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만 200억, 그뿐 아니라 과거 출연료 사기까지 당했던 혜은이가 또 다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 것에 놀랐던 것이다.

린다는 “얼마 전의 이야기다. 혜은이가 어떡하냐면서 돈을 줬단다”라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했다”라며 혜은이의 순진함을 걱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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