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내가 중국인? 오해 표현 사용…나는 대한민국인"[스타이슈]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9기 옥순 SNS

'나는 솔로' 9기 옥순 고초희가 자신의 중국인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고초희는 1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초희는 자신과 관련한 여러 중국인 논란에 대해 답하고 "북경 4년 상해 1년 업무상 거주 경험이 있다보니 오해를 불러올 표현들을 사용했던 것 같네요. 저는 중국인 화교 조선족도 아니고 친중 어쩌고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랑함"이라고 답했다.

/사진=9기 옥순 SNS

/사진=9기 옥순 SNS

또한 "중화사상에 대한 해명도 필요함"이라는 질문에는 "중화제 바르고 있다 이 XX야"라고 답하기도 했다.

고초희는 재차 "저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라며 "이걸 적으면서도 현타 무지하게 오네요. 해명할 가치도 없이 당연한 걸 내가 이렇게 또 말해야 하다니"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고초희는 "일단 제정신 박히면 악플을 안 쓰죠. 악플러들 대량 고소했었는데 대부분 직업도 돈도 없더라고요"라며 "그때 큰 현타를 느끼고 악플러한테 어떤 대응도 안하고 있어요. 절 조롱하는 글들 pdf 떠서 메일로 많이 보내주시는데 그들이 어떤 인생을 사는지 알기에 대응은 안하나 저도 심심해지면 대응할수도 있고요. 알아서 잘 삭제해 두거라 특히 다음 모카페"라고 전했다.

/사진=9기 옥순 SNS

윤상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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