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신지 계정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고백했던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실밥을 푼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형님 부부를 위해 깜짝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하는 모습이 돕기 위해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빠질 수가 없었다. 다른 스케줄을 빼더라도 꼭 왔을 거다. 실밥을 풀고 첫 방송 출연이 바로 이 자리다"라며 쌍꺼풀 재수술 이야기를 거침없이 꺼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3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다"며 수술 후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는 당부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당부와는 달리 곧바로 "쌍꺼풀 하기 전이 이쁘신 것 같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를 본 신지는 "이미 쌍꺼풀 한 눈이었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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