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과 공개 결별 3년만 비혼 선언 "사람보다 개를 좋아해"(개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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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호강' 전현무가 비혼주의를 선언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강소라, 전현무가 '개호강 유치원' 하루일과를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픽업하러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하던 중 강소라는 "쉬시는 날 없으시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없긴 없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강소라가) 이 프로를 한다고 할 때 놀랐다. 그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하냐"고 질문했고, 강소라는 "아빠가 강아지에 관심이 많고 훈련사 자격증도 따서 옆에서 많이 봤다. 나랑 소통할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있냐. 일찍이 배우면 좋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강아지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는 강소라의 말에 "그런 생각이 있다. 다들 내가 사람보다 개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강소라는 "저도 강아지 키울 때 비혼주의였고 아기를 봐도 예쁘지가 않았다. 사람 아기를 봐도 만지면 부서질 것 같고. 그런데 아이를 낳아보니 다르다. (전현무가) 너무 애정도 많으시고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15살 연하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했으나 2022년 2월 결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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