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전현무 발언 틀렸다고 "석달 치 스케줄 끝, 난 예능 급등주"(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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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프리 선언 후 꽉 찬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아나운서 현 연예인 김대호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준현, 이찬원은 "2024 M본부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도 올랐고 최우수상 받았다. 인기 실감하시냐"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제 일상이 어떤 분들이 보기에는 불편할 수 있거든요. 지저분하고 저는 자연스러운 삶을 보여드리는 거지만 오해 없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김대호 씨가 프리 선언하자마자 김대호 모시기로 난리였다. 사실 저희 '불후'도 섭외하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다"라며 "프리선언 후 한 달 치 스케줄이 꽉 차 있다던데. 전현무 씨에게 들었다"라고 했다.
김대호는 "예능 급등주 특집이라고 하니까. 제가 급등주는 맞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건 잘 못 된 정보다. 석달 치까지 꽉 차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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