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뺑소니 당했다…차에 매달린 채 끌려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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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고 차에 매달린 채 수 킬로를 끌려갔다.
31일 첫 방송된 JTBC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에서는 의문의 차량에 치인 윤동주(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차안에서 잠복 중이던 윤동주는 기름이 떨어져 차 시동이 꺼지자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차밖으로 나왔다. 생수로 얼굴 땀을 씻어내고 있던 그때, 한 고급 차량이 달려와 그대로 윤동주를 박았다.
윤동주는 도로 옆 논바닥에 그대로 처박혔다. 다행히 숨을 쉬며 일어난 윤동주는 차량에 다가가 살짝 내려온 창문 틈으로 손을 넣으며 차주에게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차주는 내리지 않고 도리어 윤동주를 매단 채 수킬로를 달렸다.
큰 도로에 가서야 윤동주를 떨어뜨린 뺑소니범은 그대로 달아났다.
윤동주는 힘겹게 일어나 잠복하던 차량으로 향했지만 차량은 의문의 양아치들에게 털린 뒤였다.
그리고 의문의 뺑소니범이 떠난 자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까지 발견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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