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세리, 세계 명예의 전당에서 온 택배 언박싱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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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방송캡처 |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세리가 세계 명예의 전당에서 온 택배 언박싱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세계 명예의 전당 택배를 언박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계 명예의 전당이 이전을 하게 되면서 전시되어 있던 물건 중 일부가 박세리의 사무실에 돌아왔다. 박세리는 “제가 LPGA 명예의 전당이랑 세계 명예의 전당에 입성이 되어 있다. LPGA는 포인트가 있다. 일반 대회는 우승이 1점 밖에 안 된다. 메이저는 2점. 충족 조건이 조금 있다. 그걸 채우는데 저는 7년 밖에 안 걸렸고 3년을 기다려서 들어간 건데. LPGA랑 세계 명예의 전당에 같이 들어간 건 처음이죠”라며 명예의 전당에 대해 설명해줬다.
명예의 전당에서 온 택배를 뜯은 박세리는 “저도 기억을 못 했던 게 더 많더라고요”라며 “2006년도 마지막 연장 나갔을 때. 슬럼프 빠지고 제기했을 때”라며 반가워했다. 박세리는 “그때는 후원사가 맥도날드였어요. 그래서 트로피가”라고 설명했다. 계속 나오는 트로피에 박세리는 “많이 받았거든”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세리가 오랜만에 보는 물건들에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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