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대만 카오슝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aohsiu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밤거리와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 SNS

빈티지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크롭 티셔츠와 스터드 장식의 레더 쇼츠, 그리고 별 패턴이 박힌 스타킹을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지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걸크러시 그 자체", "카오슝 밤거리마저 런웨이로 만든 유진이", "화보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 SNS

한편, 안유진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아이브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지구오락실3'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다.

안유진은 최근 멤버들과 대만 가오슝에 있는 가오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LL LOUD KT POP 2025'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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