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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박보검, 약물 스캔들로 나락→특채 경찰로 새인생 ('굿보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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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박보검, 약물 스캔들로 나락→특채 경찰로 새인생 ('굿보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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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광의 복서에서 약물 스캔들로 나락의 길을 걸었던 박보검이 경찰로 새 인생을 살게 됐다.

31일 JTBC '굿보이' 첫 회에선 전직 메달리스트 동주(박보검 분)의 새 출발이 그려졌다.

동주는 전직 복싱 메달리스트이나 영광의 무대에서 내려온 후 강력 특수팀 순경이 된 터.

이는 전직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한나(김소현 분)도 마찬가지이나 실무보다 얼굴 마담이 돼 촬영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 한나는 상심했고, 상사 경미는 "그렇게 현장에서 뛰고 싶어요? 다음 인사이동 때 현장 직으로 변경해준다는 말 아직도 믿고 있는 거예요? 그거 총장님 명으로 반려 됐는데. 한나 씨를 왜 국가대표 특채로 뽑았겠어요. 설마 정말 총 들고 범인 잡고 그럴 줄 알았어요?"라고 이죽거렸다.

이날 대규모 인력이 투입된 '금토끼' 검거 작전에 합류했으나 범인 검거에 실패한 동주는 모처럼 만난 한나에 "이게 얼마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전엔 머리가 길었는데 지금은 더 짧아졌네. 느낌이 다르다"며 반색했다.

한나의 외면에도 동주는 "나 경찰에서 일해. 너랑 같이"라고 전했고, 한나는 "관심 없거든? 그리고 친한 척 하지 마. 강등 당한 주제에"라고 받아쳤다. 이에 동주가 "어떻게 알았어? 관심 없다면서?"라고 능글맞게 말하자 한나는 "너 아직도 나 좋아해?"라고 묻고는 "좋아하지 마. 여기서 이상한 소리 나게 하지 마"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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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뺑소니를 당하고 범인을 잡고자 차에 매달렸던 동주가 결국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특수팀을 이끄는 만식(허성태 분)은 "아파? 이놈이 엄살은. 그냥 타박상이구먼. 너 병원비 갚아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동주는 종구(정만식 분)가 주최한 국가대표 행사에 참석했고, 그런 동주를 발견한 종구는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표했다.

종구는 전직 국가대표 코치로 동주를 약물 스캔들에 빠트렸던 장본인. 이날 종구는 "약 먹고 딴 금메달이 넌 자랑스럽구나?"라며 동주를 비꼬았고, 동주는 "허가된 진통제야. 내 실력으로 딴 거 당신이 더 잘 알잖아"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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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종구가 "그게 뭐가 중요해. 그래서 2년 동안 소송한 거야? 그거 하나 인정받겠다고? 차라리 그 돈으로 양복을 한 벌 샀으면 얼마나 좋아. 네가 이긴 거 여기 있는 사람들 아무도 몰라"라고 비아냥거리자 동주는 "나한텐 그깟 돈보다 중요하거든"이라고 일갈했다.

극 말미엔 뺑소니범과 금토끼의 상관관계를 깨닫고 수사를 시작한 동주와 한나 그리고 종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굿보이'의 본격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굿보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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