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된' 슈, 도박 끊고 새사람됐다 "봉사로 긍정적인 영향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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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청소년의 날.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떡꼬치를 만들어 나누어줬다. 정말 훈훈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봉사자들과 함께 '소떡소떡'을 정성껏 만들고, 청소년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슈는 "아이들이 우리의 정성을 느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정말 보람직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소년 아이들의 멋진 음악대회도 보면서 감탄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그때를 보는 것 같았다 꿈 가득한 아이들을 보며 박수가 절로 계속 나오더라. 청소년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며 꿈을 향에 달려갈 수 있도록! 파이팅!"이라고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도박 근절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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