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태현이 천만 배우 면모를 자랑했다.

5월 3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4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차태현, 김종민, 이준과 ‘곽빠원’의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차태현과 빠니보틀은 공중그네를 타기 위해 나섰다. 격정적인 액티비티 체험으로 도파민 중독에 나선 것. 건물에 들어서기 전 차태현은 공중에 흩날리는 다리를 보고 크게 놀랐다.


이어 두 사람은 입구에 마련된 크로마키 사진 스폿에 들어섰다. 차태현은 기념 사진 참지 못하는 패키지왕 답게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했다. 메소드 연기를 하는 차태현에 스튜디오에는 "배우는 다르다 달라" "영화 포스터를 많이 찍어서 그런지" "이거는 엽기적인 그녀인데"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함께 하는 익스트림한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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