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이미주, 파격 출산+컴백 계획 발표 "애 넷 낳고 돌아올 것"(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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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파격적인 출산,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2회에서는 하차를 발표한 이미주, 박진주와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을 하느라 길을 헤매던 하하는 하필 덥게 입은 옷 탓에 유독 힘들어했다. 하하는 유재석이 "넌 날씨도 안 보냐. 어떻게 이렇게 날씨를 모르냐"며 답답해하자 "날씨 얘기하지 마라. 애가 셋인데"라고 외쳤다.
이런 하하는 유재석이 자신을 '애' 취급하자 "애 몇 명인데"라고 따졌고, 유재석이 "애 둘이다"라고 하자 "난 셋이다"라고 받아쳤다.
늘 반복되는 싸움 패턴에 이이경은 진저리를 쳤고 이미주는 "내가 넷 낳을게. 넷 낳아서 올게"라며 돌연 출산 계획을 발표했다. 이 말에 이이경, 주우재는 "낳아서 온다고? 컴백 예고를 이렇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지금 애 낳으려고 가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유재석 역시 황당해 웃으면서도 "그러면 네가 1짱이야"라며 이미주의 농담을 받아줬다.
한편 박진주, 이미주는 5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놀뭐'에서 하차한다. 앞서 '놀뭐' 제작진은 "박진주, 이미주 씨가 올해 초부터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5월 22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놀뭐'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 체재로 재정비 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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