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똑닮은 비주얼의 딸 소을의 근황을 공유했다.

31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동안유지"라는 글과 함께 딸 소을의 사진을 공개, 딸의 계정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을은 어린 시저 사진 옆에서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의 표정이 그대로 보이면서도 폭풍 성장한 소을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소을은 이범수와 이윤진을 갈수록 똑닮아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던 이윤진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일상을 전했다.

또한 이윤진은 당시 아들을 오랜 기간 못 보고 있음을 밝히며 그리움을 드러냈으며, 최근 다을도 발리로 오게 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이윤진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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