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혜리와 걸스데이 무대, 눈앞 하얘져"…멤버설 돌았던 무대 소환 (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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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소현이 혜리와 걸그룹 체험을 했던 경험을 되짚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얼굴합 벌써 미쳐버린 굿케미, 굿보이|혤's club'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 혜리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소현은 혜리에게 "언니랑도 저 '달링' 같이 한 거 기억나냐"며 과거 무대를 소환했다.
김소현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공연을 혜리와 했었다며 "제가 음악중심 MC라서 했는데 걸스데이 '달링'을 같이 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혜리는 "근데 너무 춤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진 자료화면에 박보검은 "와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다.
혜리는 "그때 다들 멤버같다고 했다"며 당시 김소현을 향한 반응을 이야기했다.
김소현은 "전 그때 기억이 안 난다. 무대 오른 순간 눈앞이 하얘지는 경험을 처음 해봤다. 내려왔는데 끝났다더라. '저 춤 췄어요?'라고 물어봤다. 기억이 안 나서 방송 보고 알았다"고 당시를 생생히 전했다.
혜리는 "반전이었던 게 정준하 선배님이 예쁘게 달링 옷 입고 오셨다"며 박보검에게 "같이 합동무대 하면 되겠다. 소현 씨 춤 되게 잘 춘다. 제가 봤다"고 무대를 추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혜리 채널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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