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소속사에 잠수 선언 "일주일 동안 연락도 차단"(할명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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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잠수를 예고했던 때를 떠올렸다.
5월 30일 ‘할명수’ 채널에는 ‘배우들이 말아주는 과몰입 논쟁 토론으로 도파민 폭발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홍보차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세 사람에게 쉴 때는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물었다.
박보영은 “저는 ISFP다. ISFP의 제일 큰 단점이 소파에서 안 일어나는 거다. (촬영) 끝나고 회사에 일주일 동안 잠수탈 거고 (연락) 차단할 거라고 했다.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 먹고 OTT 보고 그렇게 일주일 보내는 게 제 꿈이었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저는 많이 계획형이라 머릿속으로 내일 몇 시에 일어나서 운동 갔다가 밥 먹고, 이런 생각들을 계속한다. 운동은 헬스, 러닝한다. 일주일에 네 번은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류경수는 솔직하게 답변하라는 박보영, 박진영의 압박에 “저는 누워 있다”라고 털어놨다. 헬스클럽도 안 간다는 류경수의 말에 박보영은 “근데 애주가다”라고 전했다. 류경수는 “막걸리 좋아한다”라며 주량이 막걸리 2~3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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