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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父, 산업재해 사고 당했다 "갈비뼈 박살…생명 앗아갈 뻔"(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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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아버지가 귀향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8회에서는 어릴 때 살던 동네를 찾아 추억을 되짚는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과거 부모님이 청약 당첨된 안산의 아파트를 찾은 김대호는 돌연 울컥하더니 "아버지가 섬유 회사에 다니시다가 사고를 당해 몸이 많이 아팠다"고 회상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염색을 하다 보면 롤러가 돌아가는데 아버지가 작업복을 입고 있다가 롤러에 옷이 말려 들어간 거다. 근데 다행히 옆에 있던 동료가 기계를 꺼서, 갈비뼈가 금이 부서진 거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순간이잖나. 그순간 그걸 느끼신 거다. '일도 중요하지만 무슨 소용인가'. 그래서 아버지 고향인 양평으로 이사했다. (가족이) 다 모여 사니까 거기서 농사짓고 욕심 부리지 않고 살겠다고 해서 이사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그때 아버지 어머니 힘들어하신 기억이 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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