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데뷔 14년만 첫 자가 "타공 가능해 너무 좋아"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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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데뷔 14년만 첫 자가 "타공 가능해 너무 좋아" (나 혼자 산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31/1748618181152571.jpg)



![육성재, 데뷔 14년만 첫 자가 "타공 가능해 너무 좋아" (나 혼자 산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31/1748618181152571.jpg)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육성재가 데뷔 14년만에 첫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성재가 8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블랙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드쿤스트는 육성재의 집을 보더니 "식물을 키우면 5초 만에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TV를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다. 육성재는 자신을 동굴에 사는 곰이라고 표현했다.

육성재는 "아무것도 안 하고 멍때린다. 저 집에서는 곰처럼 되게 게으르다"고 했다.
집에서 어둡게 지낸다는 육성재는 약을 먹기 위해 주방에 조명을 켜고 영양제, 젤리형 비타민, 토종꿀을 먹었다.
육성재는 커피 한 잔을 챙긴 뒤 집안에서 유일하게 밝다는 음악 공간으로 갔다. 육성재는 음악을 틀어놓고 창문 열어서 환기를 시켰다.
육성재는 "점심은 무조건 돈가스다"라며 돈가스로 식사를 하고는 택배 언박싱을 했다.
육성재는 가구는 물론 소품도 다 검은색으로 하고 싶은 마음에 블랙 소화기를 주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중에 인테리어가 시작되면서 인테리어를 체크할 시간이 없어 뒤늦게 집 꾸미기를 시작했다고.

육성재는 기대감에 부풀어 택배 상자 안을 확인했지만 소화기가 블랙이 아니라 카키색인 것을 보고 당황했다.
육성재는 "첫 내 집이니까 타공이 가능하다"면서 블랙 벽시계를 걸기 위해 성수동 워크웨어 전문점으로 향해 전동 드릴을 사려고 했다.
육성재는 전동 드릴에 이어 야광조끼, 소음차단용 헤드폰, 보안경까지 추가로 구입했다.
육성재는 드릴을 사서 나오는 길에 인형 뽑기 가게를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다.
육성재는 "약간 내가 이것도 못 뽑아? 이런 게 있다. 기계랑 눈치싸움 하지 않으냐.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했다.

육성재는 계속 시도한 끝에 결국은 블랙 인형을 손에 넣었다.
집으로 돌아온 육성재는 야심차게 전동 드릴을 들고 못을 박으려 했지만 못이 헛돌았다. 육성재는 나무 가벽인 줄 알았지만 석고였던 것.
육성재는 시공 쪽 일을 하셨다는 아버지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
육성재는 아버지 도움으로 벽시계를 해결하더니 이번에는 매립형 에어컨에 블랙 시트지를 붙이려고 했다.
육성재는 손재주 DNA가 있다고 자신했지만 시트지가 계속 떨어져 애를 먹었다.
육성재는 평평한 부분만 가까스로 시트지를 붙인 뒤 리모컨으로 에어컨을 틀어봤는데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았다.
육성재는 시트지 때문에 온도판이 안 보이는 것을 알고는 그제야 "그만 하자. 전문가한테 맡기자"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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