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정우성과 워낙 친해…왜 안 불렀지" 섭섭함 토로, 무슨 일?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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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영화 '비트'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을 언급했다.
29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들려주는 비트 이야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소영은 '비트 특집'을 마련, 비트를 이용한 주스, 피클 등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 건강 비결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성수 감독의 영화 '비트'도 함께 언급됐다. 고소영은 정우성과 함께 '비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서울의 봄'에서 김성수 감독을 만났다는 고소영은 "시사회에서 만났는데 서로 칭찬하고 좋은 말들을 했다. '그대로다', '감독님도요' 이랬는데 우리가 그대로 일리가 있나"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근데 똑같았다"는 고소영은 "감독님이 '소영아!'라고 부르니까 다시 27살의 나로 돌아가는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비트'도 재개봉했었다. 근데 왜 날 안 불렀지. (정)우성이는 갔던데"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또한 고소영은 "97년도 작품이다. 어떻게 하면 좋냐. 진짜 청춘 드라마다"라며 세월을 짚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그 당시 정우성이 유명한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 때부터 알았다. 워낙 친하니까 촬영이 일 같지 않고 신나고 재밌게 항상 (찍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며 정우성과 미리 있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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