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겼다.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투표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사전투표 완료”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소중한 투표권 꼭 행사해요”라며 “담배 끊고 점점 젊어지는 남편. 3살 연하 남편.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주민센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부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