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문수 지지 오해' 해프닝에 손가락 감췄다…주먹 불끈 투표 인증샷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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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문수 지지 오해' 해프닝에 손가락 감췄다…주먹 불끈 투표 인증샷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30/1748585864354135.jpg)

![신지, '김문수 지지 오해' 해프닝에 손가락 감췄다…주먹 불끈 투표 인증샷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30/1748585864354135.jpg)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코요태 신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마쳤다.
신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권리 행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종이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가락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27일 신지는 한 누리꾼이 과거 자신과 찍은 사진과 함께 "신지 기호 2번,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동단결, 국민 대통령 김문수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신지는 해당 사진에서 사진을 올린 누리꾼과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신지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직접 신지가 해당 글을 찾아가 댓글을 달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신지는 해당 누리꾼에게 "이게 언제 적 사진인데.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 사진 내리라"며 경고했다.
이어 "가지가지들 하고 계신다"며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거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최근 배우 서현진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특정 정당의 정치 선전 도구로 이용돼 논란이 됐다. 지난달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합성 이미지가 카카오톡 채팅방을 중심으로 퍼진 것. 알고 보니 해당 이미지는 2016년 촬영한 쇼핑몰 광고 사진이었다. 서현진의 소속사 측은 이미지 사용을 허가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정치색 논란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진 = 신지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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