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사라진 폭로글…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억울한 피해자' 날벼락 '팬들 극대노'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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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2024.12.05 /사진=임성균 tjdrbs23@ |
앞서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엔 지수 친오빠 김 모 씨가 작성자 본인과의 성관계 모습을 동의 없이 불법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공유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나는 (성관계 영상 촬영을) 동의하지 않았다. 몰래 촬영된 줄 몰랐다. 이 모든 일의 피해자"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지수 친오빠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사실무근"이라며 "고소 예정이고 현재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지수 소속사 블리수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더불어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된 후 문제의 게시물이 삭제되며 네티즌들의 의아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한 익명 주장글로 인해 애꿎은 지수마저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을 것을 두고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지수 친오빠는 지수의 1인 기획사 블리수 대표로 알려졌으나,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찌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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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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