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11살 차' 지상렬♥신지, 5월 31일 초고속 결혼 "전통혼례 방식" (살림남2)

컨텐츠 정보

본문

(01530) _살림남_ 지상렬 예고 1.jpg(0530) _살림남_ 지상렬 예고 1.jpg [동아닷컴]
(01530) _살림남_ 지상렬 예고 1.jpg

지상렬과 신지가 오는 3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지상렬은 앞선 방송에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신지와 함께 전통 혼례식장을 찾는다. 지상렬은 신지에게 “전통 혼례로 할 거냐, 아니면 요즘 스타일로 할 거냐”라며 원하는 결혼식을 물으며 신지의 선택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 은지원 또한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흥미를 보인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지상렬의 절친 ‘장구의 신’ 박서진과 개그맨 김용명이 그들 앞에 등장해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커플 성사를 부추긴다. 김용명은 더 나아가 “키스하기 좋은 키 차이”라며 지상렬을 쑥스럽게 만든다.


이후 지상렬과 신지는 예비부부 같은 케미를 뽐내며 전통 혼례복을 맞춰 입고 다정한 신랑 신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0530) _살림남_ 지상렬 예고 1.jpg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신지는 지상렬에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등에 업히며 실제 커플의 결혼식 현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며 돌발 발언을 했던 신지가 지상렬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변이 발칵 뒤집힌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과 김용명은 호들갑을 떨며 즐거워하고, 지상렬은 “멍했다. 얼마 만에 볼에 부항 뜬 건지 모르겠다”라며 얼떨떨해한다.

지상렬과 신지의 전통 혼례식장 방문기는 31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 /

Copyright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1살 차' 지상렬♥신지, 5월 31일 초고속 결혼 "전통혼례 방식" (살림남2)

전체 10,001 / 28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