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국 집 공개를 앞두게 됐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민정, 김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김종국의 내집마련을 축하했다. 송은이는 "종국이가. 나는 몰랐다. 첫 집이라며"라고 했고, 스튜디오에는 "데뷔 30년 만에 첫 집이다" "물티슈, 봉투 아껴서 산 집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주우재는 "4% 넘으면 누군가의 집에 가서 촬영하기로 하지 않았나. 유력 후보가 됐다"라고 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국은 "집이 우리 집만 있는 게 아닌데"라고 했지만, "이왕이면 신상 집으로 가자. 선물 사서 집들이를 하자"는 여론을 꺾지 못했다.

방송에는 시청률 4% 돌파했다는 기록이 나와 김종국의 집 공개를 기대케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아펠바움 2차를 62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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