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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5세' 박영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일+사랑 다 잡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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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5세' 박영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일+사랑 다 잡았다 (종합)

[OSEN=장우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 ‘세 번째 결혼’ 등에서 활약한 배우 박영운이 열애설 없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1990년생 박영운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했다.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무석 역으로 열연, 뜻을 위해서는 살인 따위 서슴지 않는 인물이지만 비연(박지현)을 마음에 두면서 인간적인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호평 받았다.

드라마 ‘배드걸 프렌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대행사’, ‘더 패뷸러스’, ‘세 번째 결혼’, ‘브랜딩 인 성수동’,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 등과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극장판’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드림식품 회장의 막내 아들 지훈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영운의 활약 속에 ‘세 번째 결혼’은 최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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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박영운은 인생을 함께할 신부를 만나면서 배우이자 남편,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29일 OSEN 취재 결과, 박영운은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했다.

박영운의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영운과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장밋빛 미래를 축하하고 축복했다.

이로써 박영운은 열애설 없이 결혼에 골인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동욱, 조보아, 남보라, 최윤라, 강길우, 이재준, 김재경 등이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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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시상식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ia Short-Form Drama Awards, 이하 ASDA)’에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했다.

‘ASDA’는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완성도와 화제성을 기록한 숏폼 콘텐츠와 배우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박영운은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에서 극 중 ‘한재윤’ 역을 맡아 짧은 호흡 안에 깊은 감정선을 녹여내며 ‘숏폼이기에 더 강렬한 연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는 상처 입은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숏드라마다.

박영운은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감정을 응축시키는 작업은 배우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 노력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하고, 숏폼이라는 장르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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