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형 "전복죽 준비한 박나래 어머니, 여자로 느껴졌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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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양세형이 박나래와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300회를 맞아 경주로 임장을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그동안 임장을 떠난 곳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경험을 공유했다. 양세형은 "우리가 목포에 있을 때다"라고 운을 떼며 박나래와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그는 "나래 어머니가 전복죽을 해주셨다. 어머니는 나래하고 나를 잘 이어주려는 생각이셨겠지만 오히려 여자로 느껴진 건 어머니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전복죽이 너무 맛있었나 보다"라며 재치를 부렸다.
장동민은 기억이 나는 임장으로 아산으로 떠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40 몇 년 만에 가게 돼 좋긴 했는데 방송 나간 뒤로 힘들었다"라며 놀림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출연진들은 경주와 관련한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김숙은 "부산 사람들은 늘 경주로 소풍과 수학여행을 떠난다. 나는 첨성대 안에 들어가 사진 찍은 경험도 있다"라고 공유했다.
박나래는 "전라도 중에 특히 목포는 경주가 너무 귀하다.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다.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 제주도로 간다"라며 김숙의 경험에 신기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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