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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집에서 조용하면 하몽 먹고 있어"…아들까지 닮은 식습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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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집에서 조용하면 하몽 먹고 있어"…아들까지 닮은 식습관 공개
이혜원, "집에서 조용하면 하몽 먹고 있어"…아들까지 닮은 식습관 공개
(사진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하몽 사랑을 전격 공개했다. 이혜원은 "남편이 집에서 조용하다 싶으면 하몽에 크래커를 먹고 있다"며 안정환의 음식 취향을 솔직하게 폭로했다.

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는 '스페인 패밀리' 오유진과 루카스 부부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마요르카 전통 시장인 올리바르 마켓을 방문해 현지 식재료를 탐방했다.


특히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하몽을 시식하는 장면에서 안정환은 "하몽, 정말 너무 맛있어! 나도 먹고 싶다"며 강한 식욕을 드러냈다. 이에 이혜원은 "남편이 하몽에 크래커를 매일 한 통씩 '순삭'한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하몽 사랑을 인정했다. 이혜원은 더 나아가 "안정환이 하몽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려고 도전했지만 환경 차이로 결국 다 썩었다"고 고백했다.

송진우는 "하몽을 얼마나 먹었으면 직접 만들 생각까지 했을까"라며 이혜원의 내조 정신에 감탄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도 조용하면 하몽을 먹고 있더라"며 부자간의 닮은 식습관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페인 패밀리'는 마요르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명소들을 방문했다. 마요르카 전통 소시지 '소브라사다'와 전통 디저트 '엔사이마다'를 맛보고, 마요르카 전통 샌들 '아바르카'를 쇼핑했다.

이어 유럽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인 '마르텔 호수'를 방문해 보트를 타고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탐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루카스와 오유진이 선보이는 마요르카 '현지인 추천 코스' 여행은 2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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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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