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출산 50일만에…깡마른 몸매 "힘들다 힘들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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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50일 만에 완벽한 각선미를 되찾았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헬스장을 찾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블랙 톱에 블랙 반바지 레깅스를 입은 손담비는 운동을 하다가 거울 앞에 앉아 쉬던 중 셀카를 찍고 있다.
출산 후 이제 겨우 50일 지난 손담비는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끈다. 최근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않을 완벽한 몸매다. 손담비는 열심히 운동 한 것을 인증하듯이 "아이고 힘들다. 힘들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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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
또 손담비는 운둥 후 위에 셔츠를 걸치고 하의 실종 패션을 자랑하며 돋보이는 각선미를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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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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