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 美 뉴욕대 보내더니…"♥남친과 결혼 전 동거? 귓방망이다"(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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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프랑스 대표 샘 해밍턴, 미국 대표 크리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자리한 가운데, 스페인-조지아-덴마크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정취가 돋보이는 일상과 여행기를 선보이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스페인 패밀리' 오유진X루카스는 "스페인의 대표 휴양지이자 '스페인의 제주도'라고 할 수 있는 마요르카 섬에서 거주 중"이라며, 마요르카 현지인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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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유세윤은 안정환에게 "리원이가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산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정환은 주저 없이 "나는 안 돼"라고 말하며 "결혼 날짜를 잡고 집에 들어오는 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래를 약속하지 않은 채 동거를 한다면… 귓방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리환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 합격 소식과 리환의 최연소 미국 카네기홀 무대 공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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