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서 근황 공개…팬들과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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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29일 자신의 SNS에 “おはよー(좋은 아침)”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아이보리색 후드티를 깊게 눌러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팬미팅, 디너쇼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 도쿄 타워에서 열린 팬미팅과 사진전, 디너쇼 등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본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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